자유주의자. 공동체를 걱정하는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한옥을 개조한 여정공방 작업실 책상 위에는 동전만 한 크기의 바다유리가 빛을 머금고 놓여 있었다. 파도와 자갈에 오래 부딪혀 모서리가 매끄럽게 닳은 버려진 유리조각은 이곳에서 작가의 손을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6연패에 빠뜨리고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삼성생명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5-70으로 ...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50m에 위치한 이룸센터 앞 장애인 농성장 모습. 농성장 옆에 쓴 글귀가 눈에 띈다. <세상에 목소리 없는 자란 없다. 다만 듣지 않는 자, 듣지 않으려는 자가 있을 뿐이다 - 고병권> ...
내년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임태희 현 교육감(15.3%)과 안민석 전 의원(15.2%)이 0.1%p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유은혜 전 장관도 11.0%로 추격 중이며, 성기선 5.0%, 박효진 3.0 ...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담긴 이재명 정부 추진전략은?000 "지자체 따라 다 다른 아동권리"… 중앙정부 지원 필요 800 ...
PSG 3년차 이강인은 올 시즌 전반기에도 UEFA 슈퍼컵과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에 기여하며 2025년에만 6개 트로피를 획득했다. 지난달 PSG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며, 지난 시즌 후반기보다 출전 시간이 늘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열린 민선8기 마지막 송년 기자회견 “지난 시간을 돌아봤을 때 그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 힘쎈충남답게 역대급 성장과 변화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혜화역(4호선) 2번 출구 바닥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던 시절, 1999년 6월 28일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 이규식 씨가 중상이라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공간을 기억 동판으로 새겨 놓았다.
29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내란·김건희·채상병 등 이른바 '3대 특검' 수사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정치검찰과 단절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29일 정 장관은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3대 특검이 "12·3 비상계엄 ...